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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생활 및 레져

[DIY] 욕실 거울틀 도색 시공방법

랑이리니가디언 2020. 4. 26. 13:54

욕실 거울틀이 오래되니 페인트가 벗겨지고 프라이머까지 드러나 지저분하게 되었습니다. 거울틀을 들어내지 않고 셀프 도색 시공을 하였더니 깨끗해 보여 이 방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저희 집 욕실 거울틀입니다. 금색으로 도색이 되어 있었는데 오래되니 금색 페인트가 벗겨지고 붉은색 프라이머층이 드러나 지저분하네요.

 

 

일부분을 확대한 사진입니다. 상태가 많이 좋지 않아 도색을 하였습니다.

 

 

먼저 준비물은 아래와 같습니다. ① 3M 커버링 테이프(폭 90cm, 길이 20m 절반 정도 사용), ② 모로토우 메탈릭 이펙트 스프레이 400ml(무광골드 색상번호 319), ③ 샌드 페이퍼(사포 거친표면 2장, 고운표면 2장), ④ 스카치 테이프 및 라인마킹 테이프, ⑤ 가위, 그리고, 물티슈/키친타월, 신문지/페지 및 마스크/목장갑을 사용하였습니다.

 

 

먼저, 거울틀을 빼고 라인마킹 테이프를 꼼꼼히 붙여 줍니다. 특히, 거울과 맞다은 부분의 실리콘까지 테이프로 붙여주면 더 깨끗하게 나옵니다.

 

 

거울 중앙부분은 신문지나 폐지 등으로 붙여서 스프레이 페인트가 묻지 않도록 합니다.

 

 

저의 경우는 커버링 테이프로 작업공간을 모두 감쌌습니다. 이렇게 한 이유는 색상 도포 시 스프레이가 최대한 다른 곳으로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함입니다.

 

 

커버링 테이프를 붙인 후 기존 도장면을 거친표면의 샌드 페이퍼로 갈아내고 마무리를 고운표면의 샌드 페이퍼로 하였습니다. 기존 색상의 도장 밑에 있는 프라이머는 최대한 손상이 가지 않도록 작업하여야 새로운 페인트가 잘 접착이 되니 참고하세요.

 

 

표면을 샌드 페이퍼로 갈아낸 후 ① 물티슈로 먼저 닦은 다음 ② 키친타월 등 마른 화장지나 타월로 깨끗이 닦아 내고 창틀을 충분히 말려 습기를 최대한 제거합니다. 물티슈 등으로 닦아내면 아래 사진과 같이 기존 페인트 가루 등이 많이 묻어 나오니 참고하세요.

 

 

거울틀의 습기가 어느 정도 제거되면 스프레이를 거울틀에서 20cm 정도 떨어진 상태에서 빗자루로 쓸듯이 도장해 줍니다. 한번에 완전히 도장하려는 생각은 하지 마시고 가볍게 뿌려 준 후 5분 정도 간격을 두고 여러 번 스프레이를 뿌려줘야 페인트가 뭉치지 않고 이쁘게 도장됩니다. 저의 경우는 4번을 뿌려주었으며 첫번째와 두번째는 중간중간 도색이 안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도장이 끝난 후 20여분 정도 지난 다음 커버링 테이프와 라인마킹 테이프 등을 제거합니다. 아래 사진은 도장이 완료된 후 촬영한 사진이니 참고하세요.

 

 

달라진 점을 비교하기 위해 ① 도색 전 사진과 ② 도색 후 사진을 올렸습니다.

 

 

일부분을 확대하여 찍은 사진입니다. 저의 경우는 무광으로 도색하여 약간의 거친표면이 보입니다.

 

 

일부분을 확대하여 ① 도색 전 사진과 ② 도색 후 사진을 비교하여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저의 경우는 상당히 만족할 만한 품질로 도색이 완료되었습니다. 도색 중 특이사항을 말씀드리면 안전을 위해서 욕실등은 끄고 환풍기만 킨 상태에서 작업하시길 추천드리며, 만약 욕실이 어두울 경우는 욕실등과 환풍기를 키되 모든 작업이 끝나고 환기가 완료되기 전까지는 욕실등과 환풍기 스위치 조작을 하지 않도록 유의하세요. 만약의 경우 스프레이 가스로 인해 화재의 위험이 있을 수 있으니 작업 중에는 절대 스위치 조작을 하지 않기를 강조드립니다. 그리고, 도색작업 시 마스크와 목장갑은 꼭 착용하세요. 이상으로 욕실 거울틀 셀프도색 시공방법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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