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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016년 5월 사고로 인하여 이마에 큰 상처가 났습니다. 성형외과에서 10여 바늘을 꿰메고 점착성투명창상피복제인 켈로코테 솔레어(KELO-COTE Solaire)를 사용하여 창상치료를 하였는데 매우 만족스러운 치료효과를 얻어 치료후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참고로 한국매나리니(주)에서 판매하는 더마틱스 또는 광동제약의 더마터치도 사용하였는데 비슷한 치료효과를 얻었습니다. 제품차이 보다는 꾸준히 바르고 관리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네요.



제가 처방받은 켈로코테 솔레어(KELO-COTE Solaire, 점착성투명창상피복제)입니다. 

성형외과에서 처방받은 가격은 7만원 정도이고 15g 용량이었습니다. 

매일 4번 정도 사용하여도 6개월 이상 사용할 수 있네요.


2016년 6월 14일 찍은 상처 사진입니다. 상처를 꿰메고 난 후 드레싱을 더이상 하지 않아도 되었을 때 찍었습니다.

보시다시피 상처가 깊고 번개 모양으로 길게 생겼습니다. 


2016년 12월 12일 찍은 상처 사진입니다. 켈로코테 솔레어를 바른지 6개월 지난 상태인데 상처가 거의 아물고 자세히 보지 않으면 상처가 난지 알수 없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상처가 계속 남아 있을까봐 걱정을 많이 했는데 저의 경우는 만족할 만한 치료효과를 얻었습니다.


치료방법은 초기 5개월 간은 거의 4시간 간격으로 매일 4회 정도 피복제를 발랐고, 그 이후로는 하루에 2회 정도만 피복제를 발랐습니다. 앞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치료효과가 좋아서 다른 상처도 치료 중입니다. 

켈로코테 솔레어를 다 사용하여 이번에는 더마틱스 울트라를 사용하여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얼굴에 상처가 있어 점착성투명창상피복제를 고려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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