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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미지아 공기주입기 1S(에어펌프, 에어컴프레셔)의 사용방법을 공유합니다.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간단히 살펴보고 사용하시면 더욱 더 쉽게 사용하실 수 있을 겁니다.

 

 

아래 빨간색 점선원 부분의 공기주입기 호스를 뽑아주면 전원이 들어 옵니다. 

 

 

전원이 들어오면 먼저 목표압력 수치가 표시되는데요. 저의 경우는 35 psi로 미리 설정해 놓았습니다. 다른 압력을 사용하시려면 (+), (-) 버튼을 눌러주면 셋팅이 됩니다. 참고로 압력단위를 바꾸시려면 노란색 화살표 부분의 모드버튼을 잠시 누르고 있으면 빨간색 화살표 부분의 단위가 바뀌게 됩니다. 단위가 바뀌면 버튼에서 손을 떼어 주시면 됩니다.

 

 

목표압력이 표시되고 난 다음에는 아래와 같이 0 psi가 표시됩니다. 공기주입구에 압력이 가해지지 않아 0 psi로 표시되어 지는 것이니 참고하세요.

 

 

다음은 공기를 넣고자 하는 타이어의 공기주입구 캡을 풀어 줍니다.

 

 

타이어 공기주입구 캡을 풀면 나사선이 보일텐데요. 이 곳에 샤오미 미지아 1S의 공기주입구를 돌려 끼워주면 됩니다.

 

 

꽉 조여질 때까지 샤오미 미지아 1S의 공기주입구를 조여줍니다. 제대로 조여지면 아래 빨간색 점선박스와 같이 해당 타이어의 공기압이 표시됩니다. 저의 경우는 34 psi가 표시되었습니다.

 

 

이렇게 타이어의 현재 공기압 표시가 나올때까지 샤오미 미지아 1S의 공기주입구를 조여준 후 아래 빨간색 점선원 부분의 버튼을 눌러줍니다.

 

 

그러면, 공기주입기가 작동하는 소리가 나며 공기압이 희망압력까지 채워진 뒤에 멈추게 됩니다. 1 psi 채워지는에 약 15초에서 20초가 걸립니다. 샤오미 미지아 1S가 멈추면 타이어에서 분리하고 타이어 공기주입구 캡을 돌려 끼우면 끝입니다. 참고로 샤오미 미지아 1S 공기주입구를 풀 때 아주 조금의 공기가 새지만 공기압에 여향을 줄 만큼은 아니니 안심하세요. 그리고, 저의 경우는 지하주차장에서 공기압을 채웠는데 작동소음이 크기는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되더군요.

 

 

이상으로 샤오미 미지아 1S 공기주입기의 사용방법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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